5월 기준금리 1.75% 동결,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 은행별 비교하자

입력 2015-05-16 00:0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5월 기준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이주열 총재는 3월에 누구도 예상치 못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는데, 환율에 따른 수출 부진 등을 이유로 추가적인 인하를 주장하는 목소리에 대해서는 경제적 상황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입장을 취고 있다.

5월 기준금리를 동결한 배경에는 올초부터 주택매매거래양이 급증하면서, 주택 및 아파트담보대출 등 가계부채 증가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듯 보인다. 이 총재는 “금리를 인하시키면 소비를 더 많이 한다는 것도 이제는 검증이 필요하다면서, 가계부채 등 다른 부작용들은 없는지 모두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2015년 4월까지의 가계부채는 2014년 37조3000억원 대비 49%, 2013년 23조3000억원 대비 78% 정도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 가계부채를 줄일려면 원금 상환이 중요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자금을 운용할때는, 상환하는 방식도 매우 중요하다. 원금과 이자를 어떤 방식으로 불입하는 것에 따라서 원금균등 / 원리금균등 / 거치 후 분할방식 등으로 구분할수 있다. 원금을 첫달부터 계획적으로 갚거나, 중도상환수수료에 적용받지 않는 면제 옵션을 이용하면 원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가계부채와 이자 부담을 줄일수 있다.

* 중도상환수수료 꼼꼼히 따져봐야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근저당설정비용은 선택사항이었다. 그런데 은행 부담으로 바뀌면서 보통 3년~5년간 중도상환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데, 꼼꼼히 확인하지 않는다면 대환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불과 2~3년만 해도 아파트 담보대출 이자율이 연간 4%대 이상이었다.

앞서 언급했듯이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현시점은 사상 초유의 저금리 상황인 것은 분명하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통해서 은행별로 최저 이자율을 확인하면 아직도 2% 후반으로 가능할 수도 있다.


*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이자 절감

한국경제 온라인 매체인 한경닷컴은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을 통해서 무상으로 금융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초 저금리 시대 분위기를 맞추어 복잡한 주택담보대출 조건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소비자들을 위해서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각 개인이 모든 은행을 직접 방문해서 확인하는 것은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라고 설립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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