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절호의 기회 금리비교 필수.
주택담보대출 조달금리의 하나인 코픽스 금리가 인하되면서 시중은행들의 변동금리가 많이 낮아졌다. 반면 국채금리가 오르면서 3~5년 혼합형 고정금리와 10년 이상 장기고정금리는 많이 오른 상태이다.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 및 매매 잔금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다소 혼동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는 이달 20일(대출 신청일 기준)부터 보금자리 론 금리를 0.2%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존 2.85% ~ 3.1%이었던 금리가 3.05% ~ 3.3%로 인상되는 것이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4월에 비해서 3~5년 혼합형 고정금리, 특히 5년 혼합형 고정금리는 가산 금리까지 올린 금융기관을 고려하면 0.3% ~ 0.5% 정도 이자율이 오른 상태라고 전했다.
* 현재 시점에서 고정금리로 대환대출(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인가?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에 따르면 “현재 고정금리가 오르는 현상에는 안심전환대출의 영향도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고정금리가 과도하게 낮게 적용되었던 영향도 있었다. 변동금리는 낮고 고정금리가 다소 높은 자연스러운 구조로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이 높게 보고 있었다.
낮은 금리를 원한다면 자신의 선택지에 변동금리를 추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으나, 향후 금리 인상의 변동성에 대비해 조달금리가 코픽스 잔액기준인 대출상품을 고려하는 것이 안정성에는 좋다고” 조언했다.
현재는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서 이율을 낮추기를 권했다. 다만, 갈아타기 통해서 거래은행을 바꿀 때는 이자 차이 및 조기 상환 시 지불해야 하는 중도상환수수료와 부대비용까지 고려해서 유리한 방안을 선택해야 한다.

* 은행(지점) 별 금리와 조건은 어떻게 모두 비교해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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