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전문기업 핸디엄이 오는 21일까지 4일간 이마트 전 지점에서 진행하는 ‘원두대전’ 커피할인 행사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 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이마트 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핸디엄 제품을 구입 할 수 있다.
핸디엄 행사상품은 RTD(Ready To Drink)음료인 ‘더치커피워터’와 콜드브루 원액 ‘케냐’와 ‘예가체프’ 제품으로 기존 가격에서 20% 할인 된 가격으로 각각 2060원, 9600원에 판매한다.
특히, ‘더치커피워터’ 제품은 정제된 물에 더치커피를 희석하여 제조하기 때문에 기존 커피음료보다 카페인이 3분의 1 수준이다.
핸디엄 관계자는 “나들이가 많은 5월을 맞이하여 핸디엄 제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핸디엄은 직영점 형태로 역삼, 논현, 다동 3곳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RTD음료인 ‘더치커피워터’를 제조해 편의점 및 대형마트 등에 유통하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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