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웰치과, 리틀야구선수들에게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 지원

▲ 한국리틀야구연맹 한영관 회장(오른쪽)과 루트웰치과 김현철 대표원장. (사진제공: 루트웰치과)

<p>지난 13일, 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결승전이 있는 장충리틀야구장에서 루트웰치과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의 협약식이 있었다.</p>

<p>이번 협약은 리틀야구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를 연맹 소속팀의 추천 선수들에게 제작지원과 소속팀의 선수와 코치, 운영진의 의료지원이 주된 내용이다.</p>

<p>루트웰치과 김현철 대표원장은 '엔젤가드캠페인'을 통해 올 해 초부터 꾸준하게 스포츠 선수들에게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를 지원하고 있다. 치과에서 제작하는 맞춤형 스포츠마우스가드는 경기 중에 발생 할 수 있는 안면부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뿐만 아니라 치아와 턱 관절의 마모를 예방하고 운동능력의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관련 학회에 보고 된 바 있다. 김 원장은 "어린 선수들의 부상예방을 위해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p>

<p>한편 한국리틀야구 대표팀 선수들은 올해 7월 중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퍼시픽 지역대회에 참여하여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 2연패에 도전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세계대회에 진출하기를 기대한다. 루트웰치과의 '엔젤가드캠페인'에서는 한국리틀야구 대표팀 선수들의 스포츠마우스가드도 지원할 예정이다.</p>



이도환 한경닷컴 문화레저팀 기자



[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10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 비교로 '반색'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