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 35주년 기념 나스닥 '클로징 벨' 타종 행사 진행했다

입력 2015-06-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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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인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6월 2일(화), CEO 존 개섹(Jon Gacek)과 고위 임원들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 페장을 알리는 '클로징 벨(The Closing Bell®)'을 타종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퀀텀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하고, 데이터 저장 분야에서 오랜 동안 확보해 온 리더십 등을 축하하기 위한 마련된 자리로서, 기업의 목표와 가치를 소개하고, 고객들이 데이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사례를 소개하면서 주요 성과들을 축하했다. 퀀텀은 최근 마무리된 회계연도(FY2015, 2014년 4월 1일 – 2015년 3월 31일)의 성과가 매우 우수하며, 특히 스케일아웃(빅데이터 관리) 스토리지 부문 영업이 74%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지난 8년 연속 매년 최고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 가치 제고로 비즈니스 통찰력 확보 나서야

데이터를 수익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생기고, 데이터를 보다 쉽고 경제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툴들이 증가하면서 조직이 데이터를 보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났다. 데이터는 매우 전략적인 자산이며, 데이터에서 더 많은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은 현재나 미래에나 기업의 미션과 목표를 달성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퀀텀의 CEO 존 개섹(Jon Gacek)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 재수익화를 실현하려는 방송사는 물론, 강력한 유전체순서결정(genomic sequencing)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연구원들, 그리고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비디오 컨텐츠를 재구성해 전달하는 소비재 기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조직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데이터에서 가치를 높이고, 이를 통해 비즈니스 통찰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퀀텀의 CEO 존 개섹(Jon Gacek)은 "지난 35년간 퀀텀은 가장 어려운 데이터 스토리지에 대한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최고의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전념해왔다"라며, "이러한 노력과 신념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데이터의 전략적 가치를 고려할 때 이러한 신념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향후에도 퀀텀은 고성능-저비용 방식의 저장뿐만 아니라, 특정 비즈니스 또는 목표를 위한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데이터를 동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p>

지승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gameq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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