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전자장비 기업인 삼영이엔씨는 이날 시연회에서 어선, 레저보트 등 연안소형선박에 적용될 수 있는 e-네비게이션 기술을 선보였다.
삼영이엔씨는 지난 6월 노키아코리아와 기술협력을 맺고 e-네비게이션 단말기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노키아코리아는 사물인터넷(IoT)과 해상망(LTE-M) 핵심기술을, 삼영이엔씨는 선박 항해장비와 통신장비 등에 대한 기술을 제공한다. e-네비게이션 단말기와 서비스는 2019년에 전 세계에 도입될 예정이다.
황원 삼영이엔씨 대표는 "이번 노키아와의 기술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세계 e-네비게이션 시장을 이끄는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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