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패션 홈쇼핑으로…연내 30개 새 브랜드

입력 2015-08-26 18:16  

[ 강영연 기자 ] CJ오쇼핑이 연내 30개의 신규 패션 브랜드를 선보인다. 홈쇼핑에서 계절별로 새로 선보이는 브랜드가 평균 10개 남짓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다.

CJ오쇼핑은 SK네트웍스 시선인터내셔널 등과 손잡고 와이앤케이와 칼리아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27일 처음 방송하는 와이앤케이는 2001년 뉴욕에서 론칭한 SK네트웍스의 여성복 브랜드다. 프리미엄 브랜드 미샤로 유명한 국내 여성 패션전문기업 시선인터내셔널의 칼리아도 CJ오쇼핑을 통해 다음달 초 단독 출시된다.

디자이너 브랜드도 새롭게 선보인다.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양윤호 디자이너와 유럽에서 활동하는 박문희 디자이너의 협업 브랜드 윤호문희를 10월 초 출시한다. 이인수 CJ오쇼핑 TV사업본부 부사장은 “홈쇼핑시장에서 패션부문 취급액이 전체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하다”며 “소비자에게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차별화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