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 "연내 비컨 10만대 이상 설치할 것"

입력 2015-08-26 19:01  

사용자 위치정보 인프라 확충
"O2O 전자상거래 시장 선도"



[ 추가영 기자 ] 안경훈 얍컴퍼니 창업자 겸 얍글로벌 공동대표(사진)는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10만대 이상의 비컨을 설치해 온·오프라인 연결(O2O) 전자상거래 시장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가 지난해 6월 설립한 얍컴퍼니가 운영하는 ‘얍’은 소비자가 현재 위치나 자신이 설정한 특정한 장소를 중심으로 맛집 등 다양한 가게를 검색하거나 쿠폰, 멤버십 등의 정보를 얻는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이다.

근거리무선통신 장치인 비컨을 통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 해당 매장의 할인쿠폰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CU GS25 등 편의점, 반디앤루니스, SPC그룹 등 전국 3만여개 매장에서 얍의 비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카페 편의점 레스토랑 백화점 등 10만곳이 넘는 매장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가입자는 300만명에 달한다.

얍컴퍼니는 지하철노선 추천 앱 ‘지하철 종결자’, 서울시내버스 운전석 뒤 TV 등을 통해서도 위치 및 목적지 기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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