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혼조세, 금값 떨어져 … WTI 1.8% 하락

입력 2015-08-27 06:35  


국제 유가는 26일 혼조세였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71센트(1.8%) 내린 배럴당 38.60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21센트(0.5%) 상승한 배럴당 43.42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서부텍사스원유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이 감소했는데도 휘발유 재고량이 크게 늘어났다는 소식으로 떨어졌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주말 미국 원유재고가 545만 배럴 감소한 4억576만 배럴에 달했다고 밝혔다.

금값은 또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3.70달러(1.2%) 내린 온스당 1,124.60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오른데다 달러화 강세 기조가 이어져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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