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이수근 "월세 4만원 못 내서 빈병 줍고…" 과거 생활고 '충격'

입력 2015-09-01 11:40   수정 2015-09-01 17:00

걸그룹 대표 브레인이라 불리는 카라의 한승연이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서인천고등학교 편에 출연해 첫날부터 눈물을 보였다.

연예계 대표 ‘엄친딸’로 유명한 한승연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꾸준히 공부를 계속해 4개 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제작진 역시 이런 한승연을 투입하면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

한승연 역시 한국에서 고등학교 생활을 하지 못한 사실에 아쉬움이 많았던 터라 이번 등교에 대한 기대감이 남달랐다. 결국 교문을 통과하는 순간 학생으로 학교에 왔다는 사실이 실감 났는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어 영어시간에는 적극적인 수업참여와 똑 부러지는 발표로 교사의 칭찬과 학생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쉬는 시간에는 ‘왕언니’의 모습으로 돌변해 매점에서 "이모"를 외치며 친구들의 간식을 챙겼다.

겪어보지 못한 한국 학교생활에 대한 설움을 털어놓는 듯 열성을 다하던 한승연. 하지만, 결국엔 제작진과의 인터뷰 도중 하룻동안의 학교생활을 되짚어 보다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