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아이가 디자인출원등록을 완료한 장비는 3D프린터와 세라믹프린터 각 3건씩 총 6건이다. 회사는 두 장비가 현재 B2B(기업간거래) 중심이지만 해외 시장을 고려할 때, 장기적 관점에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향후 3D 및 세라믹 프린팅장비 수요가 확대되면 기술력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 경쟁력까지 갖춰야할 것이라고 봤다. 에스티아이는 추가 디자인출원도 고려하고 있다.
에스티아이 3D프린터 중 원통형의 경우 국내는 물론 중국과 미국에도 디자인출원이 완료됐다.
김정영 대표는 "제조업 혁명을 야기할 3D 프린터는 향후 B2C 시장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며 "중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국책사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연구 및 기술 투자에도 집중해, 현재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프린팅사업 부문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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