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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1.3% 상승, 금값은 떨어져

입력 2015-09-16 06:46  


국제 유가는 15일 소폭 올랐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59센트(1.3%) 상승한 배럴당 44.59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23센트(0.5%) 오른 배럴당 46.60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의 산유량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과 최근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이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올해 국제유가는 지난해 최고치에 비해 60% 떨어진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셰일오일 생산 규모가 줄어들면 국제 유가가 반등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전날 미국의 주요 셰일 유정의 내달 산유량이 하루 8만 배럴 정도 줄어들 수 있다고 전망했다.

금값은 떨어졌다.

1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5.10달러(0.5%) 하락한 온스당 1,102.60달러로 마감했다.
미국 증시가 이날 큰 폭으로 올라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떨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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