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 세계 경기 우려로 1.8% 하락 … 금값도 떨어져

입력 2015-09-23 07:04  


국제 유가는 22일 떨어졌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원유(WTI)는 전날보다 85센트(1.8%) 하락한 배럴당 45.83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0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전날보다 12센트(0.25%) 오른 배럴당 49.04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미국 증시가 이날 큰 폭으로 떨어지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게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이날 중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0%에서 6.8%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금값은 전날에 이어 또 떨어졌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물 금 가격은 전날보다 8달러(0.7%) 하락한 온스당 1,124.80달러로 마감됐다. 달러화 강세, 중국의 성장둔화 우려,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이 금값을 끌아ㅓ내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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