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봉구 기자 ]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은 1일 올해 수시모집 의무석사(M.D.)과정 최종합격자 38명을 발표했다.일반전형 합격자 37명은 국내외 최상위권 대학 출신이 골고루 분포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합격자의 학부 전공으로는 생물학이 가장 많았고 기타 공과대학·자연과학대학, 인문·사회계열, 화학계열 순으로 집계됐다. 특별전형은 외국 대학 출신 성적우수자전형으로 1명이 선발됐다.
김경효 이화여대 의전원 원장은 “우수한 지원자가 매우 많았다. 아쉽게 탈락한 지원자들은 정시에 도전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여대 의전원 정시 원서 접수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의전원 홈페이지(www.ewhamed.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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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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