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 찾아 공연 펼쳐 ‘훈훈’

입력 2015-10-29 21:00  


[연예팀] 밴드 엔플라잉이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찾아 음악적 교감을 나눴다.

10월28일 엔플라잉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찾아 어쿠스틱 공연을 펼쳤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날 공연은 엔플라잉이 ‘론리(Lonely)’ 발매를 맞아 준비한 음악 배달 이벤트 ‘찾아가요’의 일환으로 엔플라잉은 발달장애 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습실을 방문해 신곡 ‘론리’를 포함한 네 곡을 즉석에서 공연했다.

깜짝 공연을 마친 엔플라잉은 12월 정기 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에 한창인 단원들과 준비해 간 다과를 함께 먹으며 음악적으로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들은 각자 오케스트라와 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서로의 악기를 소개하고 연주해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창단한 발달장애 청소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지금까지 국내외 400여 회 이상의 연주를 통하여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엔플라잉은 소속사를 통해 “음악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駭? 저희도 열심히 해서 세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 음악을 즐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플라잉은 최근 신곡 ‘론리’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돌아온 황금복’ 이엘리야, 갈등의 아이콘 등극
▶ [포토] 정유미 '단아함이 가득~'
▶ ‘내딸 금사월’ 박세영, 아역 배우들과 다정샷…‘훈훈해’
▶ [포토] 최송현 '초미니 스커트입고 조심조심'
▶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순수-진지 오가는 현장스틸컷 공개 ‘눈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