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강동원 손석희
배우 강동원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난 4일 JTBC '뉴스룸'에 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강동원은 앵커 손석희와 15분여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동원은 ‘뉴스룸’의 스포츠 뉴스가 끝나고도 스튜디오에 그대로 앉아 있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오늘 출연하셨던 강동원 씨가 아직 안 가고 계십니다. 내일 날씨는 강동원씨가 잠깐 전해드리겠습니다”고 말했고, 이어 강동원이 원고를 읽으며 내일의 날씨를 전했다.
이후 손석희 앵커의 클로징 멘트가 이어지는 동안에도 화면에 잡힌 강동원은 양 손으로 머리를 감싸쥐고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며 어쩔 줄 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동원의 스크린 복귀작 '검은 사제들'이 5일 개봉했다. 이 작품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로 강동원 외 김윤석, 박소담이 출연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강연회] 가치투자 '이채원.최준철.이상진' 출연...무료 선착순 접수중 (11.6_여의도 한국거래소)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