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회사 이름은 ‘SDI케미칼 주식회사’(가칭)다. 삼성SDI는 “케미칼사업부문의 수익성을 제고하고 각 사업부문의 업종 전문화 및 핵심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 고도화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분할 목적을 밝혔다.
주주총회는 내년 1월 25일 열린다. 삼성SDI는 지난달 30일 케미칼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을 세운 뒤 해당 지분 전량을 롯데케미칼에 팔겠다고 발표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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