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디 제인이 과거 남자친구와 헤어진 이유에 대해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전 남자친구 쌈디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남자친구의 연락 문제와 관련된 사연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이와 관련, 레이디제인에게 “헤어진 후 어떻게 쿨하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한건 아무래도 레이디제인이 잘 알 것 같다”고 물었다.
레이디제인은 “저는 그 친구와 합의 하에 잘 헤어졌다. 지금도 잘 지내고 있기 때문에 괜찮다”며 “만날 때 어떤 관계였느냐, 헤어질 때 어떻게 헤어졌느냐에 따라 이별 후가 다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현무는 “그런데 남녀의 감정이 똑같이 제로로 갈 수는 없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여러 가지 상황이 있다. 나는 30대에 접어들면서 그 친구와 결혼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도 있었고, 결혼을 하지 않을 거라면 감정이 좋을 때 서로 합의하에 좋게 정리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고 덧 牟눼?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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