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부 신임회장에 이기화 대표

입력 2015-11-18 18:25  

[ 김정은 기자 ]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18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기화 다산회계법인 대표(사진)를 신임 서울지회장으로 선출했다. 32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서울지회는 여경협 최대 조직이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이다.

이기화 신임 회장은 삼일회계법인과 삼화회계법인을 거쳐 2002년부터 다산회계법인에 몸담고 있다.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회장을 지냈으며 방송통신평가위원회 위원과 여경협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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