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모닝콜]"내년 상반기까지 변동성 확대…삼성전기 등 관심"-대신

입력 2015-11-19 08:38  

[ 한민수 기자 ] 대신증권은 19일 코스피지수의 변동성 확대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를 감안하면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안정적인 성과가 예상되는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라는 주문이다.

김영일 연구원은 "코스피 변동성에 선행하는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확대 구간에 진입했다"며 "지난 9월 들어 원·달러 환율 변동성은 2014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해 변동성 확대 기조가 뚜렷하다"고 말했다.

삼성전기 제일기획 휠라코리아 LG상사 기업은행 CJ대한통운 한국전력 현대백화점 등이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나타낼 것이란 예상이다.

이들은 증시 변동성과 주가와의 상관 관계가 낮았고, 내년 이익 전망이 올해보다 좋았다. 배당수익률도 기대되는 종목들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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