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쉬운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활용해서, 주택담보인정비율 최대한도 갈아타기

입력 2015-11-19 18:40  



역대 가장 낮은 저금리 기조로 LTV(주택 담보인정비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 및 보험사 한도는 2014년 7월에 국민은행 부동산시세 70% 수준으로 상향되었고, 올해 부동산 경기 부양을 위해 연장되었다. 이에 가계빚이 한계선을 넘어가고 있는데, 과연 내년에도 LTV 규제 완화가 다시 연장될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초 LTV 범위는 KB부동산시세(감정가) 대비 50~60% 이내였지만, 2014년 8월1일부터 일시적으로 70% 한도로 높였다. 여기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4차례에 걸쳐 전격적으로 단행하면서 역대 최저금리가 된 상황에서, 최악의 전세난이 ?치면서 실수요자 위주의 매매거래량이 크게 늘었다.

무려 1200조원이 넘는 가계빚이 발생한 주요한 원인으로, 주요 시중은행들은 리스크에 대한 부담으로 MCI(모기지신용보험) 적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각 권역별 소액임차 부분이 차감되어 한도가 축소되는 상황이다.

* 서울특별시 : 3천2백만 원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서울특별시 제외) : 2천7백만 원

* 광역시 안산시 용인시 김포시 광주시 : 2천만 원 / 그 밖의 지역 : 1천5백만 원

우리의 자산구조에서 부동산이 점유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현실이다. 특히 주택을 구입할 때 금융기관에서 자금을 융통하는데, 아직도 주거래은행 및 메이저 브랜드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다. 더불어 신용 및 자동차 할부 등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율을 미처 인식하지 못하는 사용하는 사례도 많다.

부동산은 자산구조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주택대출을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표적인 금융정보제공사 한경닷컴 뱅크아울렛 ( hk-bank.co.kr 1600-2599 ) 관계자는 “최대 LTV 한도를 적극 활용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상품을 갈아타면, 매월 불입하는 이자부담을 크게 줄일수도 있다.”라고 조언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에 따르면 “만약 대외적인 변수로 기준금리가 상승하기 시작한다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질 것이다. 이에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고 있다면 저금리 최대한도 갈아타기 등을 서둘러야 하며, 안정적인 고정금리 상품으로 기준금리 인상 등의 위험성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인터뷰] 가치투자의 달인, "휘열" 초보개미 탈출비법 공개




[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