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매매잔금대출 증가세, 아파트 담보대출금리비교 통해 낮은 이율 전환

입력 2015-12-07 11:20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16년 주택시장 전망'에 따르면, 새해에는 매매시세 3.5% 및 전셋값 4.5% 정도 오름세를 보이겠지만 올해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금융위기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부동산시장이 2015년 수도권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였지만, 과도한 밀어내기식 공급과잉 / 미국 금리 인상 / 가계부채 등 다양한 변수 때문에 주춤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새해부터 시작되는 부동산 규제 영향으로, 올해에 내집을 매입하기 위한 분양시장은 과열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특히 가을 이사철이 끝난 연말 비수기인데도 그 열기는 뜨겁다. 다만 건설사들의 공급량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위축을 불러올수도 있다는 경고도 들리고 있다. 하지만 주택 담보대출금리 하락의 영향과 매매잔금 등 거래량 증가세로 집값 상승은 지속되는 중이다.

실제로 10월 전국 평균 분양가는 올들어 처음으로 3.3㎡당 1200만원을 넘어섰다. 이에 주변 시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수치는 9월 평균 분양가 대비 24.4% 증가한 240만원을 기록했으며, 연중 가장 낮았던 2월 850만원에 비해서는 무려 44% 증가한 374만원까지 오른 것이다.

더불어 분양가 상한제가 폐지된 4월 이후 950만원을 항상 넘어서고 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평균 분양가가 950만원을 밑돌았던 것과 대조되는 부분이다. 이처럼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분양물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공급을 쏟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난으로 내집마련에 대한 수요가 증가는 가운데, 주변 부동산시세 대비 저렴한 주택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이유다. 참고로 10월 기준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역대 최고 수치인 73%에 달하고 있다.

위처럼 주택대출 분양가 등이 높아지고 전세금이 치솟는 가운데, 매매잔금 및 기존 고금리를 낮은 이율 전환을 무료 상담으로 도와주는 서비스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한경닷컴 뱅크.아울렛(www.hk-bank.co.kr / 1600-2599)에 의하면 “스마트폰이 보급률이 세계최고 수준으로 이제는 은행 정보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확인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라고 귀뜸했다.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 관계자는 “전문상담사들이 금융사별 조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실제로 최저 이율의 고정금리를 적용시켜줄수 있는 지점 연결까지 도와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문상담사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상품을 무상을 제안해주며, 모든 진행과정에 있어서 그 어떤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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