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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공급 과잉 우려 또 2.1% 폭락 … 금값은 올라

입력 2016-01-08 06:35  


국제 유가는 7일 세계적인 공급 과잉 우려로 또 떨어졌다.

미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70센트(2.1%) 떨어진 배럴당 33.27달러로 장을 마쳤다. 2004년 2월 이후 최저치다. 서부텍사스원유는 장중 한때 32.10달러까지 주저앉았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는 43센트(1.3%) 내린 배럴당 33.80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브렌트유도 장중 한때 32.16달러까지 폭락했다. 2004년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날 국제 유가는 공급 과잉, 중국 경제 부진 우려 등의 요인이 겹쳐 하락했다. 또 중국 위안화 추가 절하 가능성으로 미국 증시가 떨어진 것도 악재가 됐다.

금값은 올랐다. 미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5.90달러(1.5%) 오른 온스당 1,107.80달러로 마쳤다. 지난해 11월 3일 이후 최고치다.

미국 증시 하락세, 중국 등 주요 금융시장 불안 등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를 높여 금값을 끌어올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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