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 추정 KCM…"하극상이다, 싸우면서 정들어" 동료의 폭로

입력 2016-01-11 10:43   수정 2016-01-11 10:50

'복면가왕' 파리넬리 추정 KCM

가수 KCM이 '복면가왕' 파리넬리로 지목되고 있는 가운데 그를 언급한 배우 김지훈의 발언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2012년 7월 만기 전역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후임인 KCM에 대해 "저랑은 싸우면서 정이 많이 들었다. 후임으로서 하극상을 보였는데 선임으로서 잘 타이르고 남자답게 화해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가장 걱정이 되는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선임들을 많이 힘들게 했던 강창모 일병"이라며 "이제는 계급이 차서 걱정이 좀 덜 되지만 다혈질인 성격 때문에 원만하게 넘길 수 있는 일도 가끔 울컥한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