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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왕' 대우건설, 올해도 2만5264가구 쏟아낸다

입력 2016-01-13 09:37   수정 2016-01-13 20:58

2010년 이후 7년 연속 민간주택공급 1위 달성 전망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예정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이 올해 2만5264가구를 공급하면서 7년 연속 공급 1위를 수성할 전망이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올해 아파트 1만7859가구, 주상복합 6046가구, 오피스텔 1359실 등 2만5264가구의 주거상품을 전국에 공급할 계획이다.

전세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서울과 수도권에 2만67가구를 공급한다. 실수요층을 중심으로 신규주택 수요가 풍부한 지방에 5197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에서는 고덕주공2단지 등 도시정비사업을 위주로 2293가구를 공급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교통,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풍부한 안산·시흥·용인 등지와 하남·평택 등 서울 접근성이 양호하고 개발계획이 가시화 되고 있는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분양에 나선다. 1만7774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 등 영남지역에 347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주를 포함한 충청지역에 1718가구 등 총 5197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의 올해 첫 분양단지는 ‘일산 에듀포레 푸르지오’다. 다음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이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한 900만 원대로 책정될 예정이다. 전체세대의 92%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 4만2168가구를 공급했다. 아파트 2만8024가구, 주상복합 6504가구, 오피스텔 7640실 등이었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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