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MD 품질보장' 설 선물세트 출시

입력 2016-01-20 10:34  

SK플래닛 11번가(www.11st.co.kr)가 설 명절을 앞두고 MD가 품질을 보장하는 선물세트를 모은 '2016 설 명작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1번가에 따르면 올해 설 선물 기획전에 등장한 신선식품 선물세트 비중은 2015년 설 시즌 대비 27% 증가했다.

지난해 추석에도 11번가는 MD들이 직접 현지 생산자와 공동 기획한 과일, 한우, 멸치세트 등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강윤정 11번가 신선식품 팀장은 "직접 눈으로 보고 선물을 고를 수 없는 온라인몰의 특성을 고려해 MD들이 대신 품질을 보장하는 신선식품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생산자와 함께 상품을 기획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실속 있는 선물을 하려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1번가가 마산 대영수산식품과 공동 기획한 '선단멸치 3종 선물세트'는 50% 할인된 1만9900원, 1등급 이상 암소(등심, 안심, 채끝 등)로 구성한 '장흥한우 구이세트'(1.3Kg)는 28% 할인해 10만8000원, '제주 서귀포 최상급 한라봉 선물세트 3kg'(12~13과)는 1만8900원, '농협 정품 나주 신고배 선물세트(7.5kg)'(13과 내외)는 2만8900원에 판매한다.

불황 속 수요가 높은 1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은 생활용품부터 견과류, 비타민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11번가 단독 기획 제품인 'LG생활건강 아름다운 11번가 3호'(1만5900원)는 44% 할인한 8900원, '애경 헐리우드 퍼퓸 2호'(1만6900원)는 36% 할인된 1만900원이다. 인공 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넛츠미 플러스 하루 견과 선물세트'(30봉)는 7900원, '비타민하우스 3종 세트'(비타민, 칼슘, 오메가)는 1만4900원에 마련됐다.

조원호 11번가 마트사업부장은 "올 설 명절에는 저렴해도 프리미엄 선물의 구색을 갖춘 실속 있는 중저가 신선식품 선물세트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신선식품 선물세트의 경우 1만원 이하 초저가형 상품부터 10만원 이상 프리미엄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설을 맞아 다양한 적립 및 추가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24일까지 기획전 내 상품 결제 시 구매금액 별로 포인트를 지급한다. 3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 포인트, 50만원 이상 구매 시 5만 포인트, 70만원 이상 구매 시 8만 포인트, 10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모든 구매고객에게 5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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