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액은 91조9587억 원(자동차 72조6797억 원, 금융 및 기타 19조2790억 원)으로 금융부문 증가 영향으로 3.0%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6조5092억 원으로 14.9% 감소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해 신흥국 통화 가치 하락과 주요시장의 경쟁심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됐다"고 설명했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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