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학창시절 노래 실력은…'반전'

입력 2016-02-01 11:14   수정 2016-02-01 11:16

'복면가왕 음악대장' 후보 국카스텐 하현우

국카스텐 하현우가 화제인 가운데, 학창시절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4월 국카스텐 트위터에서 진행된 '게릴라 질의응답'에서 그는 "언제부터 노래하기 시작하셨나요? 기초도 없고 잘 부르지 못 하는데 시작해도 될까요?"라는 팬의 질문에 "고등학교 때 부터요"라고 답했다.

이어 "역시 처음엔 기초도 없고 잘 못 불렀다"는 말로 별다른 교육 없이 혼자서 노래한 사실을 암시했다.

또한 멤버들도 "스스로 배우셨다고들 하는데 정말 교본 없이 스스로 습득하신 건가요"라는 질문에 "네 그렇습니다"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하현우로 추정되고 있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넥스트의 '라젠카 세이브 어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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