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당초 2일 소집 예정이던 비상 의원총회도 본회의 일정에 맞춰 미루기로 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1일 소속 의원들에게 보낸 공지에서 "국민의당의 창당 일정(2일)으로 인해 내일 개최 예정이었던 비상 의원총회 및 본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면서 "설 명절 전(3∼5일 중)에는 당의 명운을 걸고 중대현안을 처리할 예정이니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여야는 지난 29일 본회의를 열어 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을 통과시키기로 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선거구 획정의 우선 처리를 요구하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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