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필립모리스는 대구에 있는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 마흔 일곱번째 '먹거리 나누기 냉동탑차'를 기증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먹거리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필립모리스가 1999년부터 전개해오고 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냉동탑차들이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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