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연구원은 "영원무역은 지난해 상장 이후 처음으로 역신장을 나타냈다"며 "2년 이상 이어져 온 글로벌 아웃도어 업체들의 겨울의류 재고조정과 상위 바이어로부터의 수주 감소가 매출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서 연구원은 "관련 우려로 주가는 조정을 받은 이후 반등한 상황"이라며 "올해 상황은 개선될 여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1분기 브랜드 업체들의 발주가 전년대비 증가하는 추세고 신규 바이어 편입으로 매출 성장에 추가적인 기여가 예상된다"며 "영원무역의 올해 달러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7%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는 특히 본업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것"이라며 "동종업체들의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17~25배인데 반해 영원무역은 14.5배에 불과한 만큼 저평가 매력이 더욱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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