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예진 기자 ] 핑클 출신 배우 이진이 2월의 신부가 된다.
이진의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진이 오는 20일 하와이에서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에는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진이 4일 후인 오는 20일 하와이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른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진의 예비신랑은 6세 연상의 일반인으로 미국에서 생활한 한국인 남성이다.
이진의 결혼으로 핑클 멤버 중 두 명이 품절녀가 된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방송 활동을 줄이고 제주도에서 소박한 생활을 하고 있다. 성유리는 2014년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