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스토리] 봄 물들일 성평등의 色 '세레니티·로즈쿼츠'

입력 2016-02-24 14:03   수정 2016-02-25 08:07

하늘의 고요함 품은, 세레니티
부드러운 봄바람 닮은, 로즈쿼츠

사회경제상까지 반영한 '색 스토리' 속으로



[편집자 주] 세레니티 & 로즈쿼츠

올 봄 당신이 만날 새로운 제품(신상)은 이 두 색일 확률이 큽니다. 그 색조합이 봄 패션·뷰티·유통가를 깊게 물들일 전망입니다. 왜냐고요?

세계적 권위의 색체 전문연구소 '팬톤(Pantone)'이 꼽은 올해의 색입니다. 세레니티(serenity)는 하늘의 고요함, 마음의 평온 등을 뜻하는 영단어로 옅은 하늘색 계열, 로즈쿼츠(rosequartz)는 홍수정을 뜻합니다. 부드러운 봄바람을 닮은 연분홍 계열입니다.

팬톤은 올해의 색을 계속 발표해왔습니다. 지난해 레드 와인 톤, 마르살라를 포함해 2000년부터 매해 그랬죠. (팬톤 역대 올해의 색 보기)

다만 올해 팬톤 색에 더 주목해야할 이유가 있습니다. 색이 하나만도 아니거니와 남자와 여자, 그리고 사회·경제 시대상까지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거든요.

하늘하늘한 봄바람을 닮은 이 색(色)들의 이야기 속으로 '뉴스래빗'이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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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김민성 기자, 연구= 장세희 한경닷컴 기자 ssa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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