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금주 행정명령을 발동할 예정이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미 재무부에 따르면 애덤 주빈 미국 재무부 테러·금융정보 담당 차관 대행은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중국 베이징과 홍콩을 방문한다.
이어 현지 고위당국자들과 만나 대북 제재 문제를 비롯한 상호관심사를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유엔 안보리는 지난 2일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하지만 북·중 간 교역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이러한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은 금주 중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을 발동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미 재무부는 “주빈 차관 대행의 이번 방문은 북한의 도발 행위 대처를 놓고 미·중 간 조율을 강화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북한 정권을 겨냥한 제재를 가능한 효과적으로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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