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호 유진투자증권 사모펀드(PE)부문 대표(58·사진)가 65조원을 운용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신임 자금운용본부장(CIO)으로 돌아온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차기 CIO로 정 대표를 내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정 대표는 다음달부터 업무를 맡는다. 정 대표는 2010년부터 새마을금고중앙회 CIO로 일하다가 2014년 3월 신설된 유진투자증권 PE 부문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2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가는 셈이다.정 대표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BNP파리바서울지점, 굿모닝신한증권(현 신한금융투자), NH농협증권 등에서 일했다. 최근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 최종 인선 경쟁에도 올라 경합을 벌였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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