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이 중국 후베이성 이창에 부정기성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2일부터 6월1일까지 약 2개월 간 인천~이창 구간에서 주2회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후베이성 남부에 위치한 이창은 '삼국지'에 나오는 '이릉대전'의 실제 무대다. 인근에는 적벽대전의 주무대였던 장강 산샤와 영화 아바타의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장자제가 위치해 있다.
안병석 아시아나항공 중국지역본부장은 "인천~이창 전세기 운항을 통해 승객들이 쉽게 양국을 방문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3월 안에 반드시 매수해야 할 3종목! 조건 없이 공개
매일 200여건 씩 업데이트!! 국내 증권사의 리서치 보고서 총집합! 기업분석,산업분석,시장분석리포트 한 번에!!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를 통해서 다양한 투자의견과 투자종목에 대한 컨설팅도 받으세요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