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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3.0% 하락, 원유생산량 동결 가능성 낮아 … 금값도 떨어져

입력 2016-04-05 06:43  


산유국들의 원유생산량 동결 합의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국제 유가가 또 떨어졌다.

4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원유(WTI) 5월 인도분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1.09달러(3.0%) 하락한 배럴당 35.70달러로 마감했다. 지난달 4일 이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6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94센트(2.4%) 떨어진 배럴당 37.7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산유국들이 생산량 동결에 합의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투자자들을 위축시켰다. 이란 석유장관인 비잔 잔가네는 국제사회의 이란 경제제재가 시작되기 이전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원유 생산량과 수출량을 늘릴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메드 빈 살만 왕자는 이란을 포함한 다른 주요 산유국들이 동참해야 사우디도 산유량을 동결할 것이라고 밝혀 이란 석유장관의 발언은 생산량 동결 합의 가능성을 약화시켰다.

금값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4.20달러(0.3%) 낮은 온스당 1,219.30달러로 마감했다.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Ч姸曼炷뵉敾揚?예상보다 빨리 금리 인상이 이뤄질 수도 있다고 말한 것이 금의 매력을 줄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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