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웅진에너지 "선에디슨 파산 영향 크지 않다"

입력 2016-04-18 15:10  

지난 2월 주력 거래처 선에디슨에서 론지로 변경


이 기사는 04월18일(14:40)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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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에너지는 “올 1분기 중 주력 주력 거래처 확보와 매출처 다변화로 인해 선에디슨 파산 검토와 관련한 영향은 크지 않다”고 18일 밝혔다.

웅진에너지는 “2015년 기준 월 260t 규모의 잉곳 등을 선에디슨에 제공했으나 지난해 12월 말 선에디슨의 요청으로 계약 규모와 기간이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가 거래처 확보작업을 진행했고 지난 2월 전 세계 단결정 잉곳·웨이퍼 최대 업체인 중국 론지실리콘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거래 규모는 월 300t 규모며 론지와의 장기 공급계약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선에디슨과의 거래는 없었다고 웅진에너지는 전했다.

웅진에너지 관계자는 “현재 단결정 잉곳, 웨이퍼의 세계적인 품귀 현상으로 인해 월 생산규모인 450t 대비 2배 이상 주문이 몰려 생산량 증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태호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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