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호 연구원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한 26억원, 매출은 34.7% 증가한 570억원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플렉스 사업부의 주요 제품인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가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회사인 알톤스포츠는 매출이 59억원에서 142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라며 "신제품 출시에 따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이녹스의 외형과 내실이 모두 강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알톤스포츠의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이유에서다.
김 연구원은 "AMOLED와 2Layer는 각각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알톤스포츠는 강해진 유통 채널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올해 이녹스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260억원, 매출은 27.9% 늘어난 2727억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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