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기자 ] 다음달 지방의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면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보합권에 머물렀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8일 기준으로 전국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같은 보합에 그쳤다고 21일 발표했다. 3주 연속 상승률 제로(0)를 기록했다. 수도권은 지난주와 같은 0.02% 상승률을 보였다. 서울에선 강남권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강세가 이어지며 강남구(0.20%), 강동구(0.08%)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지방 집값은 0.01% 하락한 가운데 충남(-0.13%), 경북(-0.08%), 대구(-0.07%) 등의 낙폭이 컸다.
전세가격은 지난주(0.06%)에 비해 약간 둔화된 0.05% 상승률을 기록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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