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 합의 추대 …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누가 유리할까

입력 2016-04-27 11:44  


27일 국민의당은 20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4선 당선인인 박지원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박 의원이 원내대표로 결정되면서 새누리당의 원내대표 경선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일은 다음달 3일이다. 이날까지 공식 출마 선언자는 없고 잠재 후보군만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재경(55·경남 진주을) 김정훈(59·부산 남구갑) 나경원(53·서울 동작을) 정진석(56·충남 공주·부여·청양) 유기준(57·부산 서구동구) 홍문종(61·경기 의정부을) 등 6명의 후보가 출마 여부를 저울질 중이다. 이들 모두 4선 당선인들로서 풍부한 의정 경험과 쟁쟁한 경력을 갖춰 뚜렷한 선두그룹은 없다는 평가다.

계파별로 보면 유기준 홍문종 의원이 친박(친박근혜)계로, 김정훈 김재경 나경원 정진석 의원이 중립 또는 비박(비박근혜)계로 분류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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