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 ‘날 보러와요’ 흥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근 영화 ‘날, 보러와요’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배우 이상윤은 개봉 첫 주 만에 누적 관람객 30만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복귀 신호탄을 울린데 이어 현재 박스오피스 역주행에 성공,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탈피하고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상윤은 ‘날, 보러와요’ 를 통해 첫 상업 영화에 도전했으며 올해 개봉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한국영화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로써 이상윤은 배우로서 다시한번 발돋움 하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상윤은 ‘‘날 보러와요’ 100만 돌파!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손글씨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했다.
영화 ‘날, 보러와요’ 는 이유도 모른 채 정신병원에 납치 감금된 강수아(강예원 분)와 시사프로 소재를 위해 그녀의 사연에 관심을 갖게 된 PD 나남수(이상윤 분)가 밝혀낸 믿을 수 없는 진실에 대한 충격 실화 스릴러물로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이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중국 개봉과 더불어 리메이크가 결정되면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영 중이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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