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구기관들은 각 기관이 보유한 로봇 제품을 로봇랜드에 전시하거나 기술지원 등 협력하기로 했다.
마산 로봇랜드는 창원시 구산면 구복리·반동리 일대 126만㎡에 7000억원을 들여 로봇전시관·R&D센터 등 로봇산업 공공시설과 로봇 테마파크 등 민간시설을 한데 모아 건설하는 국책사업이다. 도는 2018년 공공시설 등 1단계 사업을, 2019년 호텔과 콘도 등 2단계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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