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석 기자 ]
손연재는 지난 27~28일(현지시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후프(18.550점)-볼(18.650점)-곤봉(18.600점)-리본(18.400점) 4종목 합계 74.2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마침 자신의 생일(28일)에 최고점 경신, 월드컵 개인종합 동메달 획득 등 겹경사를 맞은 손연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림픽까지 파이팅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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