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는 기업가, 창업가, 비영리기관 운영자, 벤처투자가, 학자 등이 모여 세계가 직면한 문제들을 논의하고 혁신의 길을 모색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7회째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2009년 이집트 카이로대에서 한 '새로운 시작' 연설을 통해 주최 계획을 밝힌 것이 행사의 시작이다. 첫 행사가 2010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후 터키, 아랍에미리트(UAE), 말레이시아, 모로코, 케냐에서도 개최됐다.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심사를 통해 선발된 170여개국 700여명의 대표들이 참석해 스탠퍼드대 곳곳에서 토론, 세미나, 워크숍을 연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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