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 5명 피격에 오바마 대통령 “무의미한 살인..반드시 책임지게 될것”

입력 2016-07-10 01:07  

미국 경찰 5명 피격 (사진=방송캡처)


미국 경찰 5명 피격에 오바마 대통령이 비난했다.

7일(현지시간) 댈러스 경찰은 이틀 연속 발생한 경찰의 총격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대가 댈러스 시청에서 800m가량 떨어진 거리를 행진하는 도중 4명의 총격범이 경찰을 향해 조준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 사건으로 12명의 경찰이 총격을 당해 이 중 5명이 숨졌고, 시민 2명도 부상했다.

이에 폴란드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경찰에 대한 잔인하고 비열한 공격이 있었다”고 분노했다.

이어 “이런 폭력은 절대 정당화될 수 없다. 무의미한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은 반드시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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