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퀸즐랜드주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 수는 5만9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4%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인 여행객의 퀸즐랜드주 숙박일수와 관광 지출액은 각각 39.5%, 39.4% 증가했다.
리앤 코딩턴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장은 “진에어의 인천~케언스 구간 직항 운항으로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이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관문인 케언스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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