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 리뉴얼 제품 출시

입력 2016-08-29 14:17   수정 2016-08-29 14:20

AKR20160829045400017_01_i.jpg
동아제약은 어린이 해열제 ‘챔프 시럽(사진)’의 포장과 용량을 바꿔 새롭게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동아제약은 기존 일반적인 사각형 파우치 모양이었던 챔프 시럽을 커피믹스 포장과 같은 길쭉한 파우치 형태로 변경했다. 또 시럽 한 포당 용량을 10㎖에서 5㎖로 줄였다. 어린이 해열제를 주로 복용하는 나이가 만 3세 이하 소아이고, 1회 권장량이 2.5㎖~5㎖이기 때문이다. 2012년 처음 출시된 챔프 시럽의 주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으로 생후 4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다. 감기로 인한 발열 및 통증, 두통 등의 증상을 완화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챔프 시럽은 개별 파우치로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부피가 작고 샐 염려가 없어 외출할 때도 휴대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포장과 용량을 변경하면서 사용 편의성과 경제성을 더욱 개선했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