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규모 기술수출 코오롱생명과학, 강세

입력 2016-11-02 09:09  

[ 한민수 기자 ] 대규모 기술수출에 성공한 코오롱생명과학이 강세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보다 4700원(3.05%) 오른 15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전날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인보사'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보사는 코오롱생명과학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미쓰비시다나베제약으로부터 계약금 273억원(25억엔)과 인보사의 일본 임상개발 허가 상업화 등에 따른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로 4716억원(432억엔)을 받게 된다.

기술수출 총금액 약 5000억원(457억엔)은 국내 제약바이오 업체의 단일국 대상 계약으로는 역대 최고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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