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KGC인삼공사, 100% 계약재배한 명품홍삼 40여국에 수출

입력 2016-12-18 17:28   수정 2016-12-18 17:28

홍삼가공식품 부문


KGC인삼공사(대표 박정욱·사진)는 최고 품질의 홍삼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종합 건강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고품질 경영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2015년 10월 취임한 박정욱 대표이사(사진)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특히 Joy(즐거운 회사), Expert(프로정신에 입각한 고품질 경영), Together(상생기반의 함께하는 문화) 등 JET를 3대 경영 아젠다로 선정해 KGC의 지속성장과 발전을 견인하는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보다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원료, 생산, 유통, 판매 전 단계의 품질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제조부문에서는 식품이력관리 등의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제품개발부문에선 세분화된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제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 혁신적인 연구개발(R&D)로 홍삼의 새로운 효능을 지속적으로 입증해 나가며 인삼산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건강식품브랜드 ‘정관장’은 건강식품 브랜드 인지도 1위를 바탕으로 ‘명품홍삼’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 세계 4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박 대표가 생각하는 고객만족이란 고품질의 홍삼을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으로, 정관장 홍삼이 전 세계의 표준이 돼야 한다는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또 소비자 트랜드를 반영해 제품을 다양화하고 이를 통해 홍삼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최고의 품질을 위해 KGC는 100% 계약재배만을 고집한다. 체계적 경작관리 시스템으로 청정 원료삼을 생산하고 식품이력추적관리 등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으로 제품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정부 기준보다 4배 이상 강화된 안전성 기준과 총 280여 가지 이상의 안전성 검사를 총 7회에 걸쳐 실시한다.

명품 홍삼을 만들기 위해 홍삼 품질에 대한 노력뿐만 아니라 고객만족경영을 펼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현장에서 우수한 고객감동서비스를 실천한 직원을 발굴해 포상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서비스의 진화는 물론 고객중심경영 문화가 전사적인 차원에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또 통합 VOC 시스템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고객의 의견을 듣고 이를 경영활동에 반영하고 있다. 고객접점에 있는 직원뿐만 아니라 가맹점사업자 및 협력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현장중심의 고객만족교육도 활발히 진행한다.

고객과의 소통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홍삼제조시설인 충남 부여군 고려인삼창 내 인삼박물관에는 연간 2만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한다.

실제 제조현장을 견학할 수 있도록 해 홍삼제품의 제조공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제품을 생산, 관리하는 부여 인삼창은 현재 GMP인증은 물론이고 HACCP인증까지 획득함으로써 원료단계에서부터 제품 출하까지 식품안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